'THE 태티서' 2집 '할라(Holler)' 공개부터 휴일까지…'3인 3색' 일상 모습

'THE 태티서'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들의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온스타일 측은 이날 방송에 대해 "'THE 태티서'에서 스케줄이 없는 날 태티서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그녀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티서는'3인 3색' 매력을 뽐내며 각자 자유로운 휴일을 보낸다.

먼저 막내 서현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만났던 친구들과 등산에 나서 '등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즐기는 등 털털한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태연은 팬들이 선물해 준 젤네일 키트로 네일아트 삼매경에 빠지거나 화려한 그림 솜씨도 뽐내는 등 아티스트다운 취미 생활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티파니는 "보이는 모습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 미국에 가면 언니한테 추천을 받아서 꼭 다섯 권은 받아서 온다"며 영어 원서를 꺼내 독서에 열중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신곡 '할라'로 컴백한 태티서의 앨범 작업 모습도 담길 예정이어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THE 태티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THE 태티서' 방송 기대된다" "'THE 태티서' 취미 생활 공개라니" "'THE 태티서' 휴일 모습 궁금해" "'THE 태티서' 신곡 '할라'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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