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의 앨범 포스터가 화제다.
남영주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첫 데뷔 싱글앨범 '6시 9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영주는 샤워 커튼 뒤로 S라인 몸매의 실루엣을 과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가 데뷔를 앞두고 한 달만에 11kg을 감량해 현재 47kg의 체중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남영주는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며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음반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며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했는데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K팝스타3' 남영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남영주, 다른 사람 같네" "'K팝스타3' 남영주, 이런 몸매였다니" "'K팝스타3' 남영주, 포스터 정말 과감하다" "'K팝스타3' 남영주, 노래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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