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존박, 중국에서 환영받는 머리 크기 ‘잘생겼네!’

입력 2014-09-17 02:51  


[연예팀] 장위안 존박의 셀카가 화제다.

9월15일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가수 존박이 초대되어 G11과 청년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위안은 녹화 당시 촬영한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존박의 실물은 완전 훈훈하고 미남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비정상회담’의 중국 대표 장위안과 가수 존박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위안과 존박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더욱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존박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주진모와 사진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내 콤플렉스는 대두다. 한국에 와서 대두라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존박의 발언에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곧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고 옹호했다.

장위안 존박의 셀카에 네티즌들은 “장위안 존박, 둘 다 귀요미” “장위안 존박, 둘 다 잘생겼네” “장위안 존박, 호감남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장위안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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