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의 불만과 요구를 어디까지 수용하고 어떻게 해결해줘야 할 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자, 법무사, 세무사 등을 통해서도 명확한 조언을 받을 수가 없다. J씨는 상가주택을 보수·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리를 잘하여 수익률을 높여 좋은 금액으로 파는 게 목표다. 지난해 자산관리 교육을 받은 뒤 인근 동네주민 건물도 관리하는 등 은퇴 후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와 관련된 취업, 이직, 창업이 인기를 끌면서 자산관리 교육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17기 과정’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한다. 오는 29일부터11월 1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유지관리 실무, 자산관리실무, 주택임대관리 및 임대마케팅, 재무분석 실무, 부동산자산관리관련 세무와 법무, 간접투자상품 자산관리,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 다양하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총동문회의 정기세미나 참석, 카페활동을 통한 실무정보공유, 부동산관련 다양한 인맥네트워크 확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02)2176-6024, 6015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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