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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기자 ] 대한항공은 17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울 외발산동에 위치한 객실훈련원에서 응급조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의학 전문의를 비롯한 9명의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전문 심폐소생술 강사들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등이 3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2008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 Training Site)로 지정된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22명의 자체 강사진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1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직원들도 기내에서뿐만 아니라 공항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서의 상황대처능력을 배양해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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