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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카라 멤버 영지가 기존 카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월17일 엔터테인먼트 전문웹진 앳스타일은 카라 영지와 진행한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첫 앨범을 내면서 7년 차 걸그룹 멤버가 된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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