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방미에게 가한 따끔한 일침에 동조하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9월17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라고 김부선을 비판한 가수 방미를 꼬집는 글을 남겼다.
허지웅이 방미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 알려지자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김부선을 옹호하고 나섰다.
교수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짧은 글을 남겼고, 네티즌들 역시 허지웅, 진중권과 같은 뜻을 밝혔다.
앞서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이분 좀 조용히 지냈음 좋겠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허지웅 방미 일침, 진중권 가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 일침, 진중권까지 거드네, 방미 이제 어떡하냐” “허지웅 방미 일침, 진중권도 동참했구나” “허지웅 방미 일침, 진중권 그래도 방미 자산 보니 힘으로 누르려나” “허지웅 방미 일침, 진중권 힘내세요” “허지웅 방미 일침, 진중권도 같은 편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허지웅 트위터 캡처,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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