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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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피스텔은 1640가구의 아파트 단지와 함께 건립되는 대단지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에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을 적용했다. 소비자 요구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설계했다. 최고 35층의 탁 트인 전망으로 대구 신천과 팔공산 조망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오피스텔 개념보다는 주거형 소형주택에 적합한 신평면으로 설계해 생활 편의시설과 독립성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과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다. 주정수 화성산업 홍보팀장은 “단독형 오피스텔과 달리 생활인프라 및 편의·조경시설 등을 갖춘 주거문화 개념으로 접근했다”며 “아파트 대단지를 끼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053)353-1640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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