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신안산선(예정) 지나는 구로디지털밸리역과 도보 5분 거리
구로디지털밸리로 도보 출퇴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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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오피스텔의 투자매력이 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오피스텔은 비교적 투자하기 쉬운 대상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공급과잉이나 배후수요 부족으로 연수익률이 5%를 넘기기가 어려워졌다.
때문에 오피스텔 투자자들은 배후수요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를 찾곤 한다. 대표적인 입지가 역세권이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주변이나 2개 라인 이상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은 주요 투자대상이다. 지하철 2호선은 강남·시청·구로·신도림 등 업무지구를 비롯해 서울대·홍대·건대 등 대학가로 연결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2호선 역들의 주변은 개발이 대부분 완료된 지역들이다보니 신규 수요처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밸리역과140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다. 앞으로 개통예정인 신안산선까지 지나면 더블역세권이 형성된다. 신안산선 2번 출구와는 불과 30m 떨어져 있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서남권에서 여의도, 광명역,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철도선이다. 2019년 여의도까지 1단계 공사가 끝나고 2023년까지 서울역까지 이어질 게획이다. 신안산선이 연결되면 여의도에 닿는데 5정거장이면 가능하다.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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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황금입지에 오피스텔이 들어설 수 있었던 까닭은 이 자리가 1986년부터 JW중외제약 사옥으로 사용된 터였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2012년 서초동으로 이전했고 기존의 자리는 호텔과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되면서 이번 오피스텔 분양이 성사됐다.
제약사의 본사 자리였던 만큼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시흥대로에 접해 있고 남부순환로를 타기도 쉽다. 서울과 수도권 등의 도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와 인접했다는 점이다. 지식산업단지가 빼곡하게 들어선 디지털단지에는 개발계획상 오피스텔이나 주거시설이 없다. 1~2인 가구가 대부분인 30~40대 직장인들에게 가까운 원룸을 구하기는 어렵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얘기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6번 출구와 인접했다. 도보로 10분도 안돼 구로디지털 1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G밸리와 인접해서는 1만2000여 기업과 20만여명의 상주인원이 있다.
주변의 개발호재도 있다. BYC 대림동 본사가 개발되고 바이오 산업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림동 강남 아파트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주변이 개발되면서 주거환경은 더욱 나아지고 향후 가치는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둔 직주근접형에 더블역세권인 오피스텔"이라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커뮤니티에도 신경을 쓴 단지"라고 강조했다.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효성이 시공을 맡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층에 마련돼 있다. (02)2025-089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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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밸리로 도보 출퇴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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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오피스텔의 투자매력이 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오피스텔은 비교적 투자하기 쉬운 대상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공급과잉이나 배후수요 부족으로 연수익률이 5%를 넘기기가 어려워졌다.
때문에 오피스텔 투자자들은 배후수요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를 찾곤 한다. 대표적인 입지가 역세권이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주변이나 2개 라인 이상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은 주요 투자대상이다. 지하철 2호선은 강남·시청·구로·신도림 등 업무지구를 비롯해 서울대·홍대·건대 등 대학가로 연결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2호선 역들의 주변은 개발이 대부분 완료된 지역들이다보니 신규 수요처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밸리역과140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다. 앞으로 개통예정인 신안산선까지 지나면 더블역세권이 형성된다. 신안산선 2번 출구와는 불과 30m 떨어져 있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서남권에서 여의도, 광명역,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철도선이다. 2019년 여의도까지 1단계 공사가 끝나고 2023년까지 서울역까지 이어질 게획이다. 신안산선이 연결되면 여의도에 닿는데 5정거장이면 가능하다.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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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황금입지에 오피스텔이 들어설 수 있었던 까닭은 이 자리가 1986년부터 JW중외제약 사옥으로 사용된 터였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2012년 서초동으로 이전했고 기존의 자리는 호텔과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되면서 이번 오피스텔 분양이 성사됐다.
제약사의 본사 자리였던 만큼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시흥대로에 접해 있고 남부순환로를 타기도 쉽다. 서울과 수도권 등의 도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와 인접했다는 점이다. 지식산업단지가 빼곡하게 들어선 디지털단지에는 개발계획상 오피스텔이나 주거시설이 없다. 1~2인 가구가 대부분인 30~40대 직장인들에게 가까운 원룸을 구하기는 어렵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얘기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6번 출구와 인접했다. 도보로 10분도 안돼 구로디지털 1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G밸리와 인접해서는 1만2000여 기업과 20만여명의 상주인원이 있다.
주변의 개발호재도 있다. BYC 대림동 본사가 개발되고 바이오 산업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림동 강남 아파트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주변이 개발되면서 주거환경은 더욱 나아지고 향후 가치는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둔 직주근접형에 더블역세권인 오피스텔"이라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커뮤니티에도 신경을 쓴 단지"라고 강조했다.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효성이 시공을 맡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층에 마련돼 있다. (02)2025-089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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