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연극영화과 동문인 배우 이덕화부터 막내인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들을 비롯해 강석우 이경규 김상중 유준상 이성재 조여정 소유진 박하선 윤아(소녀시대) 등 모두 19명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학교 알리기에 나선다.
홍보대사들은 동국대 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머그컵 사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덕화는 “졸업한 지 40년이 지났지만 행사 때마다 학교에서 불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후배들과의 만남이 자주 이어지길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도 “한류를 주도하는 여러 동문들의 노력으로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연극학부가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우리나라 대중예술 분야 대표 학과로 성장했다” 며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에서도 더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연예인 홍보대사들의 사인이 담긴 머그컵은 동국대 축제 기간 총학생회가 개최하는 바자회에서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