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최근 50억 협박 사건에 휘말린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돌아왔다.
17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 씨가 지난 16일 귀국해 광고 촬영 일정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민정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민정이 원래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예전부터 약속을 해 둔 상태여서 일정에 따라 파리에 갔다가 돌아온 것"이라며 "마음 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주위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지난달 말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지자 9월 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후 개인 일정 등으로 약 2주 동안 파리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 측 변호사가 "이지연이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했다. 헤어지자는 말에 충격을 받아 협박하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진실을 알고싶다" "이민정 귀국, 충격이 컸겠네" "이민정 귀국, 파리에서도 마음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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