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는 "김효주가 내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기로 하고 회원 신청을 23일까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LPGA 투어는 김효주에게 회원 자격 규정을 보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출전권은 1년간이라고 통보했다.
LPGA 투어 규정에 따르면 김효주는 회원 신청만 하면 당장 올해부터 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지만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이 남아있어 미국 진출 시기를 내년으로 미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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