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 김범수가 안문숙의 각선미에 깜짝 놀랐다.
9월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배우 안문숙과 김범수는 공식적인 첫 데이트를 맞아 옷가게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영화 프리티우먼이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다”고 밝혔다. 이후 김범수는 주인공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마음껏 옷을 사주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김범수는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안문숙에게 치마를 추천했고, 안문숙은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치마를 입고 나온 안문숙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고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안문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김범수는 “너무 예쁘세요. 각선미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이에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웃었다.
이어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챙이 넓은 모자도 씌우며 “이 각도에서 보면 오드리 햅번 같다”며 칭찬했고, 이에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나한테 너무 빠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에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뭔가 연상 연하가 잘어울려”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진짜 각선미 좋다 반할만하네”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한때 날렸던 배운데 저정돈 기본”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잘어울려 기분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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