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ble Loan 비상장주식담보대출은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장기투자 성향이 짙은 비상장주식 투자자들에게 긴급한 자금 수요 발생 시 비상장주식을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됐다는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현대증권 자체평가 시스템을 통하여 담보종목, 개인신용등급 등을 심사 후 고객별로 차별화 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20억원 이상(심사 후 확정), 대출기간은 최대 1년(심사 후 연장 가능), 대출금리는 최저 연 8%다.
또한 최근 삼성SDS, 제일모직 등 우량비상장주식의 상장발표로 비상장주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달 25일 오픈한 K-OTC시장(비상장주식중개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경우 주식을 매도해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어 거래 편의성도 높다.
현대증권 고객이라면 전화를 통해서도 비상장주식담보대출 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이완규 현대증권 고객신용사업본부장은 "기존 현대증권에서 제공하던 주식담보대출, 직장인을 위한 담보대출과 함께 비상장주식을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