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희 기자 ]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체결한 '항공부문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초록 발자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북한산 둘레길 제7구간 '옛 성길'에서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은 쓰레기 줍기와 같은 봉사활동과 대중교통 이용 장려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날 가을철 기상특성에 따른 안전 운항 확보대책 회의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 내용은 △가을철 안전운항 확보 대책 및 가을철 예상경향성(FOQA) 분석 및 방지 대책 △2014년 전반기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실적 및 개선방안 △비행안전지시 및 비행정보 전파 등 이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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