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에서 단 300~400g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다. 과연 우리는 '진짜' 갈매기살을 먹고있는 것일까.
정육점 업자들은 "국내산 갈매기살이 물량이 적고 비싸기 때문에 구하기 "고 말한다. 이에 채널A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갈매기살과 비슷한 부위를 속여파는 식당들을 포착하고 취재에 나섰다.
식당들은 국내산 갈매기살이 부족해 수입산으로 메우고 있었다. 수입산은 국내산보다 훨씬 값이 싸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고기에 양념이 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국내산과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며 "수입산 갈매기살은 특유의 냄새가 나서 양념을 해서 판다. 또 양념을 하면 유통기한이 늘어나 식당 업주들이 양심을 속이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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