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갈매기살'의 진실 알고보니…

입력 2014-09-20 0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먹거리 돼지고기. 그 중에서도 갈매기살은 삼겹살에 비해 지방 함량은 낮지만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해서 각광받고 있다.

또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에서 단 300~400g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다. 과연 우리는 '진짜' 갈매기살을 먹고있는 것일까.

정육점 업자들은 "국내산 갈매기살이 물량이 적고 비싸기 때문에 구하기 "고 말한다. 이에 채널A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갈매기살과 비슷한 부위를 속여파는 식당들을 포착하고 취재에 나섰다.

식당들은 국내산 갈매기살이 부족해 수입산으로 메우고 있었다. 수입산은 국내산보다 훨씬 값이 싸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고기에 양념이 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국내산과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며 "수입산 갈매기살은 특유의 냄새가 나서 양념을 해서 판다. 또 양념을 하면 유통기한이 늘어나 식당 업주들이 양심을 속이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