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21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 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6375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 클래식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이나리는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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