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LCD 제품에 옥사이드 (Oxide) 적용범위가 확대되어 과거 2년간 닫혀있던 시장의 성장판
이 크게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태블릿PC부터 TV까지 다양하게 확대 적용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LCD 패널업체들은 올해 4분기부터 옥사이드 신규투자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해상도, 슬림디자인, 저전력의 장점을 보유한 옥사이드 시장을 내년부터 애플, 삼성, LG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옥사이드 패널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장비업체인 테라세미콘, 에스에프에이, 비아트론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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