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빅플로 하이탑이 타이니지 도희, 배우 김사은과 친분샷을 공개했다.
9월19일 하이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여자 사이에서 고뇌하는 하이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하이탑은 도희와 김사은, 두 여자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하이탑은 도희, 김사은과 함께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태.
하이탑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본 사진은 지난 19일 열렸던 ‘하숙 24번지’의 제작발표회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시트콤 촬영현장에서도 항상 밝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으며 동료 배우들과 많이 친해졌다”며 “하이탑이 동료 배우들과 정말 함께 하숙하는 기분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탑이 리방인 역을 맡게 된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명의 스물 넷 청춘남녀들의 꿈과 취업, 사랑과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극 예능으로, 오는 23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첫방송 된다. (사진출처: 하이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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