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마지막 에피소드에 등장한 교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혜리와 맹승지가 꿀성대 교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 방송에 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면서 전날에 이어 유격 훈련을 받았다.
훈련을 지도한 꿀성대 교관은 김소연의 산악 수평이동 교육에서 김소연이 눈물을 보이자 “어디서 눈물을 보입니까”라고 다그쳤고 김소연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울지 않겠습니다”고 대답했다.
훈련이 끝나자 꿀성대 교관과 헤어진다는 아쉬움에 멤버들은 교관에게 "이젠 우리 못 보는 거냐"며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라고 단호히 대답해 보는 이를 폭소케했다.
특히나 혜리가 꿀성대 교관을 향해 "멋있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고 물었지만 교관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은 채 돌아섰다.
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일명 꿀성대 교관은 여군 멤버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검색어에 오르다니",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한동안 인기남",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얼떨떨할 듯",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성량은 끝내줬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