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헤드는 여성 스포츠 전문 라인 '에고(ego)' 라인의 포지션을 강화하고 모델 한혜진과 요가 전문가 제시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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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장이 확대되고 세분화 및 전문화되면서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 캠페인과 상품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혜진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캠페인 '에고로그(egolog)'를 전개한다.
양수영 헤드 영업기획팀 부장은 "이번 시즌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갖고 있는 모델들과 브랜드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며 "시즌 주력 상품인 레블스 라인과 여성 라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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