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9월22일(17: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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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6200원(공모가밴드 5500~6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총 공모규모는 89억2800만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447억6800만원이다. 메디아나는 이번 공모자금을 신제품 양산 설비 확충, 연구개발 투자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다. 10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KB투자증권 관계자는 “기관 청약 배정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74.52%에 달했다”며 “투자자 보호와 이익을 위해 기관이 제시한 가중평균 가격 6750원에서 할인해 공모가를 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21년을 맞는 메디아나는 환자감시기와 심장제세동기를 생산하는 의료기기 업체다. 최근 일년간 기존 15개 제품군에 7개의 고부가 신제품 라인업을 추가로 확장하는 등 신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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