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윤지 웨딩화보가 화제다.
9월22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이윤지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웨딩화보 속에 이윤지는 새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바닥으로 떨구고 있다.
또 다른 드레스 사진 속에서는 품이 넓은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마치 하얀 구름 속에 앉아있는 요정같은 느낌을 풍겼다.
한복을 입고 진행된 웨딩화보에서는 이윤지 특유의 단아한 외모와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이윤지의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이윤지와 10년 동안 알고지낸 사이로 몇 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됐다고 전해졌다.
이윤지는 다가오는 27일 여의도의 한 에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식은 일반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윤지 웨딩화보에 네티즌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진짜 예쁘다” “이윤지 웨딩화보, 드레스 정말 잘 어울리네” “이윤지 웨딩화보, 신랑 흐뭇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태연 잡은 천상의 목소리…어땠기에?
▶ [인터뷰] 2PM,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미치게 했나
▶ 진구 결혼, 신부 4살 연하 일반인…무한도전서 언급했던 ‘짝사랑女’
▶ [w결정적한방] 송일국 ‘민국이 상처’ 해명부터 홍진호 ‘열애설’ 부인까지…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평소 말투 오글…계속 다나까 써”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