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이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4위를 차지했다.
9월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전에서 북한은 최종 점수 83.2667점으로 4위,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94.9667점을 받은 중국이, 92.6000점을 받은 일본은 2위, 84.6000점을 받은 카자흐스탄은 3위를 차지했다.
앞서 9월22일 열린 단체전에서 총점 167.1247점으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단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 부문 3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로써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4위에 네티즌들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 최고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 실력 좋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한 민족으로써 뿌듯합니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 잘했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 미모 유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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