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KB사태(4): 최수현은 왜 처음부터 흥분했나 등

입력 2014-09-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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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사태(4): 최수현은 왜 처음부터 흥분했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KB금융사태 초기부터 강공 드라이브.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 측은 ‘의도적 추출론’을 제기하기도. 애국심과 책임감이 강한 최 원장. 세월호 참사로 숨죽이는 판에 KB금융 경영진이 싸워대자 서둘러 매듭지으려고….


동창 식당에서 돈 빼돌리다 CCTV에 딱 걸려

초등학교 동창생의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400여회에 걸쳐 2000만원을 챙긴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믿고 카운터와 야간책임자로 맡겼더니 현금으로 결제할 때마다 빼돌려. 결국 동창생 부인이 설치한 CCTV에 딱 걸렸으니.


아시안게임 관광객들 소래포구에서 ‘분통’

인천 아시안게임 관광객들이 소래포구에서 화를 내며 내뱉는 말. “다시는 올 곳이 아니다.” 혼잡, 바가지요금, 주차난…. 식당은 좌석을 빼곡히 배치해 옆사람과 어깨가 부딪칠 정도. 곳곳에서 손님들이 분통. 이럴 거면 뭐하러 아시안게임?


노르웨이가 네덜란드에 죄수 ‘수출’한다?

노르웨이 할덴 교도소는 ‘세상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교도소’. 사우나, 테니스코트, 방마다 TV와 침대…. 노르웨이는 범죄 재발률이 가장 낮은 국가. 그럼에도 범죄자 수가 교도소 침대보다 많아 네덜란드 교도소로 보내기로. 교도소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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