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회째로 810개 중소기업이 1100개 부스에서 2만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40여개국 450개사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담당자 300여명이 초청됐다.
참가 국가와 회사 수는 중국 140개사, 일본 34개사, 아세안 및 중동 161개사, 북미 41개사,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33개사, 유럽 19개사 등이다.
해외 바이어는 경기비즈니스센터, KOTRA 해외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됐다.
지난해 G-FAIR KOREA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6억7800만달러, 국내 대기업 구매담당자와 999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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