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은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와 커크킨셀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 미주지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조 대표는 "인터콘티넨탈은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자 윌셔 그랜드 호텔이 제공하고자 했던 고품격 서비스의 경험을 실현시킬 수 있는 브랜드"라며 위탁업체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2017년 오픈 예정인 새로운 윌셔 그랜드 호텔은 총 73층 규모로, 상층부 호텔 및 저층부 오피스 공간 등으로 나눠진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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