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경림 '장진 감독님 너무 좋아요!'

입력 2014-09-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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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선 기자] 장진 감독, 방송인 박경림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춘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내달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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