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 인원수가 무려…"불쾌하다"

입력 2014-09-24 13:23  


한효주 광고퇴출 서명운동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에 서명한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서는 `수십억대 협박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과 `동생 한중위` 관련 소문에 시달리는 한효주의 광고 퇴출 서명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광고 퇴출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 보면 되지만 의도치않게 광고에 노출되는 것은 매우 불쾌하다"라는 입장이다.

이에 해당 광고 업체는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라며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며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아직은 방송하는 듯", "한효주 이병헌 광고 퇴출, 다른 업계는?", "한효주 이병헌 광고 퇴출, 파장이 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