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희 기자 ] 진에어는 올 하반기 신규 취항하는 국제선 4개 노선의 예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취안저우 노선은 오는 30일, 제주-시안 노선은 다음 달 2일부로 주 2회씩 신규 취항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12월1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오는 12월22일부터 주 7회씩 신규 취항한다.
이번 신규 취항 노선의 예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도 열린다. 항공운임 등 총액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왕복 14만3800원(부가세 포함) △제주-취안저우 왕복 28만1900원 △제주-시안 왕복 32만1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41만5000원이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7일까지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모바일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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