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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대영식품 경영권을 인수한다.
웅진식품은 23일 대영식품 지분 00%를 3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매매가격은 실사 후 상호 협의를 통해 10% 범위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대영식품은 충북 보은군에 본사를 두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자일리톨 등 츄잉껌, 캔디, 초콜릿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217억원,영업이익 35억원을 거뒀다.
웅진식품은 주스와 보리차 음료 중심의 매출 구조를 다양화하기 위해 M&A를 추진해왔다. 발효홍삼, 알로에겔 등 건강식품 부문과도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웅진식품 경영권은 지난해 9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에 넘어갔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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