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홍은희가 화보에서 우아한 여신 포스를 자랑했다.
9월24일 공개된 홍은희의 여성중앙 10월호 화보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가 홍은희만을 위해 특별 의상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조세현 사진작가가 촬영한 이번 화보는 서울숲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였음에도 홍은희는 종일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겨울 의상을 입고 여신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은희는 MBC ‘진짜 사나이’ 촬영 소감에 대해 “이서진 씨가 매니저에게 속고 ‘꽃할배’에 출연했던 것처럼 나도 속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담당 매니저가 카메라가 돌지 않는 새벽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전화 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며 “‘촬영이니까 진짜 후보생처럼 하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진짜 후보생들보다 더 고된 스케줄로 훈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은희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여성중앙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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