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그룹 카라에서 탈퇴한 니콜이 오는 10월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25일 TV리포트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니콜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데뷔곡을 확정한 상태로, 현재 보컬 및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2의 이효리'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화려하게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인 니콜은 카라 활동당시 함께 했던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둥지를 틀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
더욱이 니콜이 몸담고 있는 B2M엔터테인먼트에는 이효리도 소속되어 있어 향후 솔로 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TV리포트는 전했다.
지난 2007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한 니콜은 올해 1월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로 그룹에서 탈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니콜은 해외 체류 중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 의지를 피력해 온 바 있어 얼마 남지 않은 홀로서기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니콜, 얼른 돌아와요", "니콜과 카라가 한 무대에서 경쟁이라니", "니콜,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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