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비티알 2014부산패션위크 참가

입력 2014-09-26 08:17  

콜핑과 비티알이 참여하는 ‘2014 부산 패션위크’가 2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27일일 오후5시까지 관람이 진행된다.

콜핑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류스타 송승헌과 임수향을 모델로 내세워 “콜핑이면 충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신제품과 신기술, 트렌트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콜핑은 2014년 북유럽식 실용적 합리주의를 표방한 골프웨어인 BTR을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그룹 걸스데이를 내세워 신규브랜드를 출시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부산패션위크의 홍보대사이자 콜핑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규브랜드 BTR의 전속모델인 걸스데이와 콜핑 전속모델인 배우 임수향이 2014 부산국제신발섬유 패션전시회 오픈식행사에 참여하여 수많은 시민들로부터의 이번 행사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25일 진행된 메인 행사인 ‘2014 콜핑, 비티알 패션쇼’가 개최되어 행사에 참여한 VIP내빈과 시민들로부터 수많은 박수갈채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콜핑 전속모델인 배우 임수향이 패션쇼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여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걸스데이 팬사인회가 BTR 부스내에서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한 참가자는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부산에서 보게되서 너무 기뻤고, 걸스데이를 모델로 내세운 BTR이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콜핑의 박만영 회장은 콜핑은 1983년 순수 국내 브랜드로 부산에서 설립해 현재 전국에 360여개 매장과 미주 지역과, 중국 80여개의 매장으로 북경 및 항주 그리고 백두산이있는 연길 및 단동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2500억을 넘어설 전망이다.전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업계의 선두에 서고 있는 콜핑은 더욱더 노력해 2018년 글로벌 톱5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대통령기 등반대회 및 세계 월드컵 스포츠 클라이밍대회의 공식 후원업체로서 대한민국 산악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섬유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히말라야를 오르는 고기능성의 제품과 대한민국 산을 오르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과 도시의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패션의 완성으로서 콜핑은 제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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