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영화 ‘전성수배’ 캐스팅…첫 스크린 도전 ‘기대’

입력 2014-09-26 14:18  


[연예팀] 배우 추자현의 중국영화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9월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전성수배’ 제작보고회를 통해 추자현의 주연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추자현은 “굉장히 흥분되고 기대된다”며 “스토리만 마음에 든다면 어떤 역할이든 도전할 준비가 돼있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영화 ‘전성수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자가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스릴러로 11월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국에서 ‘시청률 퀸’으로 불리는 추자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중국 영화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으며, 중국 대표 배우 조문탁, 유엽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추자현 중국영화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자현, 요즘 뭐하나 했는데 중국에 있구나” “추자현,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하네” “추자현, 영화 캐스팅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사진출처: 추자현 웨이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달샤벳 출신 비키, 영화 ‘바리새인’ 전라노출 도전 ‘파격 변신’
▶ [리뷰] ‘슬로우 비디오’ 믿고 보는 차태현을 보았다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에일리 1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단백질 100g과 야채 두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