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매거진 '젠틀맨'과의 촬영에서 사유리는 기존의 4차원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농염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사유리는 "사기꾼처럼 느껴지는 게 싫다. 내가 부족했다고 생각하면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실제로도 출연료를 거절한 적 있다. 많이 버는 것보다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하다. 깨끗하고 당당하게 벌고 싶다"며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유에 대한 갈망이 강한 그녀는 "TV 속의 난 솔직하고, 말도 함부로 하는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실제의 난 그렇지 않다. 솔직하다는 핑계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싫다. 대화할 때 상대 눈치도 보고, 그 입장도 생각하면서 말하는 게 좋다. 방송에서는 재미를 위해 살짝 오버하는 것뿐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현재 책을 쓰고 있음을 밝히며 올해 안에 본인이 직접 쓴 책이 나올 거라고도 밝혔다.
사유리의 상세한 인터뷰는 '젠틀맨'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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