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채림이 웨딩화보에서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9월26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림, 가오쯔치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채림은 가오쯔치의 어깨에 기대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가오쯔치 역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채림을 쳐다보고 있어 두 사람은 예비부부로서의 행복함을 과시하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화보뿐만 아니라 전통 혼례복 차림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끝에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먼저 10월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결혼식을 진행하며, 이후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채림, 가오쯔치, 결혼 축하해요” “채림, 가오쯔치,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다 올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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