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의 새 유닛 그룹명 맞추기가 SNS 이벤트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참여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7일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에 ‘크레용팝 유닛명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하루가 지난 오늘 오후 2시 현재 도달 수 884만4992건, ‘좋아요’ 누르기 7631건을 기록했으며, 7072개의 댓글이 달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1초에 한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고 12초에 한 명 이상 댓글을 단 셈이다.
이번 이벤트는 초아와 웨이가 편의점 음료 코너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의 힌트가 담긴 사진을 보고 댓글로 유닛명을 맞추는 방식의 이벤트다.
뜨거운 반응에 초아와 웨이는 “유닛명 맞추기 이벤트로 팬 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는데 뜻밖의 큰 호응에 놀랐다”며 “생각지도 못한 다양하고 기발한 이름들을 볼 때마다 저희도 재미있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 유닛명은 29일 오후 2시에 공개되며 유닛명을 맞춘 선착순 20명에게는 10월 중 발매될 크레용팝 유닛 데뷔 앨범의 친필 사인 CD를 선물로 증정한다. (사진출처: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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