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배우 신민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체코의 프라하에서 CF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민아를 모델로 기용한 이번 위메프 CF는 지난해 이승기·이서진을 모델로 쓴 '싸다' CF와는 다른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위메프 측은 설명했다. 20대 여성 소비자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 IPTV, 온라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위메프는 신민아 모델 발탁을 맞아 패션 상품군에 한해 또 최대 5만원 할인 쿠폰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5만원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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