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추행 사건을 일으켰던 전병욱 전 삼일교회 목사가 2012년부터 홍대새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대새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기 시작했다. 전날 단 40,954명에 불과한 접속자 수가 당일인 25일에는 320,000명을 돌파했으며, 아예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성범죄를 저지른 전병욱 목사는 다수의 피해자에게 사과도 없이 떠났다. 또한 2년간 목회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했지만 17개월 만에 약속을 저버린 것.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성범죄를 부인했으며, 삼일교회 성도들은 평양노회에 면직 청원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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