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서진이 11월 새신부가 된다.
9월29일 유서진의 소속사 LDL컴퍼니에 따르면 유서진은 11월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서진과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편한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유서진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준수한 외모에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유서진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유서진의 드라마 촬영으로 내년으로 연기했다.
유서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서진, 결혼 축하드립니다” “유서진 결혼, 행복하세요” “유서진 결혼, 예비신랑이랑 안지 오래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서진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0월 방송될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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