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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금융인들 “권선주 행장 때문에 힘들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여성 금융인들의 이상형. 그런데 시중은행 여성 임원은 권 행장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 권 행장이 인터뷰 때마다 거론하는 ‘아침밥상’ 때문. 남편이 “행장이 된 사람도 아침밥을 차려준다는데”라며 투정을 부린다는 얘기.
경남도, 창원공단 부지 분할매각 거론했다가
창원공단 공장부지를 쪼개서 팔 수 있게 하면 중소기업의 공장 확보가 쉬워지겠지만 산업단지의 틀이 훼손될 수 있는데. 경남도가 창원공단 공장부지 분할매각을 허용해줄 것처럼 발표했다가 창원시와 기업인들이 반발하자 허겁지겁 철회.
이코노미스트가 이재용 부회장한테 조언
영국 주간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삼성이 변화의 순간에 직면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재용 부회장한테 조언. 노키아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고 했던 이건희 회장처럼 ‘다 바꾸라’ 선언을 해야 할 것이라고.
로펌의 ‘국정감사 증인 컨설팅’ 누가 하고 있나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서면 잘잘못을 떠나 야단맞기 십상. 한경은 기업인이 국감장에서 ‘의원 호통’ 피하는 법을 로펌들이 컨설팅해 준다는 기사를 29일자에 보도. 로펌들은 알려지는 걸 꺼리지만 문의가 쇄도해 자세한 내용을 한경+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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