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어린이 홍보대사에 뽀로로 캐릭터를 위촉하고 30일 외교부에서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뽀로로 캐릭터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웹툰 시리즈를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다.
최종문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아세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어린이 홍보대사 뽀로로 캐릭터는 자라나는 세대가 편견 없이 아세안을 진정한 우리의 친구와 이웃으로 여기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한·아세안 정상회의는 오는 12월11~12일 부산에서 열린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정상, 아세안 사무총장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