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서진이 11월 품절녀가 된다.
9월29일 유서진 소속사 LDL컴퍼니 측은 “유서진이 오는 11월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유서진과 예비신랑은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예비신랑은 유쾌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유서진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진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자연스레 생겼다”며 “특히 성격과 가치관이 아주 잘 맞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유서진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서진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유서진, 결혼 축하드립니다” “유서진 결혼,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서진은 10월13일 방송될 tvN ‘가족의 비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맛있는 인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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