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다음카카오 내일 출범 소식이 화제다.
9월30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출범식에서 새로 선임된 대표가 직접 나와 다음카카오의 출범을 선언하고, 미래 비전과 포부를 밝힐 예정이며, 새로운 CI와 BI를 공개한다.
업계에서는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1인 대표 체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대표이사는 사내이사인 최세훈 다음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석우 카카오 공동 대표 중 한 명이 선임된다.
다음카카오는 전 직원이 함께 일할 수 있는 통합 사무공간을 경기도 판교로 정했다. 다음카카오의 본사는 기존 다음의 본사인 제주로 정해졌고, 이외 근무인원(2700여명)은 카카오 본사가 있는 판교 통합 사무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 내일 출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음카카오 내일 출범, 거대 공룡기업의 탄생이다” “다음카카오 내일 출범, 기대된다” “다음카카오 내일 출범, 더 좋은 서비스 제공하길” “다음카카오 내일 출범, 규모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엽합뉴스TV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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