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세곡2지구 6단지에서 144가구(전용 59~84㎡)를 공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6단지는 SH공사가 강남에서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옛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전용 85㎡ 이하 마지막 분양단지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3억5372만2000원, 전용 84㎡가 5억3690만5000원이다. 오는 4~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7일 특별분양, 23일부터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한다. 계약기간은 12월22~24일이고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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