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본사 이전…취약계층에 연 8.0% 적금 출시

입력 2014-09-30 17:21   수정 2014-09-30 17:34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본사와 본점영업부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구로구 구로동으로 옮긴 기념으로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연 2.7%에서 2.8%로 올려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근로장려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상대로 연 8.0% 금리의 ‘웰컴디딤돌적금’도 출시했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결혼·출산·입원·주택구매 등 특별한 사유로 중도 해지할 때는 연 8.0% 금리를 보전한다. 일반 중도해지를 할 때는 연 3.6%의 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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