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파리패션위크와 팝콘, 커피, 화이트와인' 등

입력 2014-09-30 21:13   수정 2014-10-0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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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션위크와 팝콘, 커피, 화이트와인

파리패션위크에서는 쇼가 30분 남짓 지연되기 일쑤. 주요 인사들이 도착할 때까지 마냥 대기. 쇼가 늦어지면 주최 측이 ‘심심풀이 먹거리’를 제공. ‘랑방’은 팝콘과 와인을, ‘겐조’는 커피를, ‘아크네’는 셰이크를 나눠줬고, 다들 느긋하게 환담.

맥주를 ‘시원한 맛’에 마시는 게 아니다?

맥주는 ‘시원한 맛’에 마신다는 건 편견일까? 중국 출장길에 줄곧 미지근한 맥주만 마셨는데. 중국인은 맥주든 음료수든 찬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에겐 찬물 대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내놓아야 할 듯.

미국 소비자들은 지금 “생큐 아베” 심정

미국 소비자들은 요즘 아베 신조 일본 총리한테 “생큐”라고 말하고 싶을 듯. ‘양적 완화’로 일본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산 자동차 가격이 뚝 떨어졌기 때문. 현대자동차 등 경쟁사들은 울상. 쏘나타 가격이 혼다 어코드 DX보다 비싸졌으니….

인도네시아 투자설명회에 기업인 몰린 이유

인도네시아대사관 주최로 지난 29일 열린 투자설명회에 기업인이 몰려 대성황. 10월20일 취임하는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 때문. 당선자는 개혁과 친기업 정책을 표방하고 외국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공약. 경제정책 방향 설명이 끝나자 질문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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