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로 떠돌던 소녀시대 제시카의 팀 탈퇴설이 SM 공식입장 발표 이후로 사실화 된 가운데 제시카의 친동생이자 걸그룹 f(x)멤버 크리스탈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3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리얼스타(Real Star)시리즈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LA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화보 촬영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도도한 정자매’는 멋진 화보 촬영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크리스탈은 LA에서 26번째 생일을 맞은 언니 제시카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크리스탈은 제작진과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언니 제시카의 깜짝 생일 파티를 무사히 해냈고, 제시카는 생각지도 못한 파티에 감동을 받고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크리스탈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만약에 언니가 다음 달에 당장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크리스탈을 보며 제시카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에게 “시집가지마”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제시카는 “너도 하지마. 계속 그냥 노처녀로 살아”라며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SM 공식입장 후 누리꾼들은 "SM 공식입장 발표했네, 제시카 아쉽다" , "SM 공식입장 발표 후 주가 많이 떨어졌다. 이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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