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9년 만에 개천절 남북 공동 행사 개최키로

입력 2014-10-01 11:28  


정부가 개천절 남북 공동 행사 참석을 위한 우리측 관계자들의 방북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5년 이후 9년 만에 평양에서 개천절 남북 공동행사가 열리게 됐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천도교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가 개천절 남북 공동 행사 참석과 관련해 방북을 신청, 오늘 승인했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정부는 비정치 분야, 순수 사회문화 교류를 지속해서 허용해왔으며 이런 입장에 따라 이번 방북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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